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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안 푸쉬 얼음 트레이로 여유있는 얼음 만들기 (feat. 보관용 바스켓)
레나 ☻︎
2025. 1. 1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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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Dkc58/btsLTFVDqNP/TBDRjACpotmBsLj8AfSLj1/img.jpg)
요즘 집에서 아이스 음료를 자주 마시니까 얼음이 은근 많이 필요하다. 12구짜리 얼음틀 하나 쓰고 있었는데 이걸로는 부족했다.
쿠팡에서 얼음틀 서칭! 얼음틀에 얼리고 그걸 바스켓에 보관해둘 수 있는 세트를 발견했다. 그래, 바스켓에 재고 쌓아두면 여유롭겠네 싶었다.
푸쉬 기능이 있는 것도 발견했다. 푸쉬 기능은 누름판으로 누르면 얼음들이 아래로 토도독 떨어지는 방식이다. 오, 이거 편해보이는데?
![](https://blog.kakaocdn.net/dn/bz0sIg/btsLRGhFPWg/bka2tsq8fzsAb3lQfrO6w0/img.jpg)
누름판+얼음 틀+바스켓 3종 세트로 파는 제품을 구입했다. 한번에 많이 얼리면 편하겠다 싶어서 얼음틀 2단으로 구입!
![](https://blog.kakaocdn.net/dn/bzjZKD/btsLShBzl6C/nAzEB05Dld36XdBmlBRUM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alMvm/btsLRnimh5s/2JMmwW5hKbWL9AvqzrRxMK/img.jpg)
누름판으로 누르면 80% 이상 손쉽게 떨어진다. 푸쉬 기능 완전 편하고 좋음!
![](https://blog.kakaocdn.net/dn/qGEZJ/btsLSiUOoCz/7rokxNhTeGr60R6XZOZaIk/img.jpg)
몇 개는 남아있곤 하는데, 그건 개별적으로 톡 누르면 떨어진다. 네이처안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디자인 때문이다. 다른 푸쉬 얼음 트레이보다 예뻐서. 연노랑 색상에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쉐입이라 귀엽다.
![](https://blog.kakaocdn.net/dn/bICUzV/btsLRPL76uB/N4DKlg0I4kMraQBmoDKLU1/img.jpg)
얼음틀 1단으로 만들어진 얼음의 양이다. 이번에는 2단으로 얼리지 않고 1단으로만 얼렸다. 전에 2단으로 얼렸더니 밑에 있는 틀이 자고 일어나도 전혀 얼지 않았기 때문. 약간 덜 언 것도 아니다. 거의 얼지 않았다. 물이 출렁이는 정도였으니…
그래서 1단으로만 얼린 건데, 얼음 크기가 작아서 한 번 컵에 담을 때마다 헤펐다. 그래서 자주 얼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했다. 결국 이번에 2단 얼리기를 다시 시도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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