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우스 가성비 좋은 잘마르는 그린 스트라이프 세면타올 개봉기

수건은 1-2년마다 바꿔주는 게 좋다고 들었다. 그리고 몸, 얼굴, 손 이렇게 용도를 나누는 것도 좋다고 본다. 바디용은 물 흡수를 많이 할 수 있고 두꺼운 것으로, 얼굴은 부드러운 것으로, 손은 핸드타올로.

세안용 수건은 아무래도 부드러운 게 좋겠다. 까슬까슬한 것으로 얼굴 부비면 피부에 안 좋을 듯! 모던하우스에 세면타올을 발견했다. 톤 다운된 녹색이랑 스트라이프 무늬 조합이 마음에 든다. 더욱 마음에 드는 것은 합리적인 가격! 4장에 약 12,000원이다.

포장 뜯어보리기~

포장 상태

잘 마르는 세면타월 4p 세트!
포인트는 잘 마른다, 그리고 세면용이다라는 것!
정가는 15,900원인데 모던하우스 쇼핑몰이나 쿠팡, 오늘의집처럼 온라인에서는 12,000원이면 살 수 있다.

포장 뜯어보기~

포장 자국이 남았다.

수건이 접혀있는 모습!

면 100%
제조년월: 2024년 8월 (25년 1월에 구입했으니 얼마 안 됐네~)

두께. 아주 얇지 않고 적당해보인다. 세면용이라 두꺼운 것보다는 이렇게 적당한 두께가 괜찮은 듯!

유튜브에 수건 빨래라고 검색해서 얻은 정보. 수건 첫 세탁은 세제 없이 물로만 하는 게 좋다고 한다. 먼지, 이물질 등의 불순물을 제거해주는 것이다. 한 번에 최대 5장까지만 넣고 돌리는 게 수건 내구성에 좋다고 한다. 유튜브 댓글에는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냐는 반응들이 있다. 나는 첫 세탁만 따르고 앞으로는 여러 장 돌리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