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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톤제로아이스티+카누캡슐커피로 아샷추 만들어먹다

레나 ☻︎ 2025. 2. 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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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브랜드로 유명한 립톤. 립톤은 특히 아이스티가 유명하다. 가끔 아샷추 먹고 싶어서 아이스티 분말 찾아보는데 제로슈가 버전이 있네?




립톤 제로슈가 아이스티 믹스 복숭아맛 성분표.
당류 0g에 에리스리톨 4.5g. 에리스리톨은 대체당이다. 설탕 대신 단맛을 내주는 데에 사용되었다.

아샷추 만들기 레고~




카누 브리즈 바리스타 캡슐커피 머신으로 에스프레소 내리기~ 사용한 캡슐은 멜로우다. 캡슐타워에 잔뜩 자리 차지하고 있는 노란색 캡슐들. 어쩌다 보니 멜로우만 남았네~





카누 브리즈 머신 에스프레소 잘 뽑아준다. 이렇게 크레마도 나온다. 버튼만 누르면 되는 간편함 칭찬해~ 참고로 카누 바리스타 캡슐커피에 들어있는 원두는 9.5g이다. 보통 카페에서는 16g에서 그 이상 쓰기 때문에 9.5g으로는 맛이 진하지 않다. 라이트한 에스프레소 좋아하는 분들의 입맛에 잘 맞을 듯!




그릇장에 넣어둔 재료들.




에스프레소에 솔솔 붓기. 갓 내린 에스프레소는 뜨겁기 때문에 이때 파우더를 넣으면 잘 섞인다.




머들러로 휘휘 저어주기~ 크로아상 머들러인데 넘 귀엽다. 금색 도금인 것도 멋지고~

위 머들러는 파우더가 잘 섞이는 타입이 아니다. 더 빠르고 수월하게 섞고 싶다면 스푼형태의 바스푼이나 미니 거품기를 이용하는 게 좋겠다. 하지만? 이 머들러가 쓰고 싶었다는 단순한 이유~





얼음물 준비~
에스프레소가 진하지 않고 아이스티 스틱도 1개만 넣었기에 물을 반 정도만 담았다. 많이 담으면 밍밍할 것이므로.




쾌감 넘치는 시간! 에스프레소가 물에 번지고 이내 완전히 스며드는 모습에 기분 좋아진다. 청량해~





립톤 제로 아이스티와 카누 캡슐커피로 만든 아샷추 완성된 모습. 아이스티가 제로 슈거라서 당분이 0g이다. 제로 식품이 다양해서 좋다. 맛은 덜하겠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제로가 있는 것은 제로로 구입하는 편이다.




테이블로 옮겼다.
라탄 티코스터 깔아서 감성 살려주고~
+바닥에 물기 묻는 것 방지




맛있게 야미~
맛은 스틱에 들어간 아이스티 분말의 양이 많지 않고 에스프레소도 진하지 않아서 라이트하다. 아이스티 스틱을 2개 넣는 것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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