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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아이스 음료를 자주 마시니까 얼음이 은근 많이 필요하다. 12구짜리 얼음틀 하나 쓰고 있었는데 이걸로는 부족했다.
쿠팡에서 얼음틀 서칭! 얼음틀에 얼리고 그걸 바스켓에 보관해둘 수 있는 세트를 발견했다. 그래, 바스켓에 재고 쌓아두면 여유롭겠네 싶었다.
푸쉬 기능이 있는 것도 발견했다. 푸쉬 기능은 누름판으로 누르면 얼음들이 아래로 토도독 떨어지는 방식이다. 오, 이거 편해보이는데?
누름판+얼음 틀+바스켓 3종 세트로 파는 제품을 구입했다. 한번에 많이 얼리면 편하겠다 싶어서 얼음틀 2단으로 구입!
누름판으로 누르면 80% 이상 손쉽게 떨어진다. 푸쉬 기능 완전 편하고 좋음!
몇 개는 남아있곤 하는데, 그건 개별적으로 톡 누르면 떨어진다. 네이처안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디자인 때문이다. 다른 푸쉬 얼음 트레이보다 예뻐서. 연노랑 색상에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쉐입이라 귀엽다.
얼음틀 1단으로 만들어진 얼음의 양이다. 이번에는 2단으로 얼리지 않고 1단으로만 얼렸다. 전에 2단으로 얼렸더니 밑에 있는 틀이 자고 일어나도 전혀 얼지 않았기 때문. 약간 덜 언 것도 아니다. 거의 얼지 않았다. 물이 출렁이는 정도였으니…
그래서 1단으로만 얼린 건데, 얼음 크기가 작아서 한 번 컵에 담을 때마다 헤펐다. 그래서 자주 얼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했다. 결국 이번에 2단 얼리기를 다시 시도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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