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 쿠킹
2025. 1. 22. 20:27
트라몬티나 빵칼 개봉기 (feat. 이 제품으로 구입한 이유)
조만간 베이킹을 시도해보려고 한다. 초보자를 위한 베이킹 책에도 그렇고 유튜브에도 그렇고 간단한 레시피가 꽤 많아서 가끔 베이킹 해볼 것 같다. 조만간 도전해볼 메뉴는 단호박 푸딩 케이크인데 이걸 자르기 위한 빵칼이 필요하다. 그래서 빵칼을 서칭했다.오, 약 3,500원이면 살 수 있네. 생각보다 저렴하다. 처음에는 초저렴이인 이 나무손잡이 빵칼을 구매하려고 했다. 길이가 길어서 디저트 자를 때 편리하다는 후기가 보였다. 좋아, 이걸로 사야지.그런데? 나무손잡이에서 빨간물이 떨어졌다는 후기가 눈에 들어왔다. 오, 이런. 구매를 잠시 보류하기로 했다.다른 빵칼을 찾아보았다. 젠투유 빵칼, 일본 니켄 NIKKEN 명월도 빵칼을 구매 후보로 두었다. 위 빵칼보다 가격이 3배가량 비싸다.그러다가 트라몬티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