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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페이퍼리안 핸디 플래너 버터색상 언박싱 및 소개 (심플한 휴대용 미니 플래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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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페이퍼리안 핸디 플래너
색상: 버터(Butter)
가격: 6,650원




기존 플래너와의 작별인사

기존에 쓰던 플래너

기존에 쓰던 플래너의 여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보게 되었다. 꾸준히 채워나가다 보니 어느새 플래너의 마지막장에 글씨를 적고 있었다. 아무것도 적히지 않던 깨끗한 공간이 얼룩덜룩해지고 낡아감에 따라 뿌듯함과 성취감이 늘어갔다.




2024년 12월 29일부터 쓰기 시작해서 2025년 6월 17일까지 약 6개월 동안 나와 함께한 플래너. 다이소에서 천 원 주고 샀던 거다. 다이어리가 천 원이라니 역시 다이소 가성비 짱..!

다이소 문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 플래너는 심플하면서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샀다. 중간에 질리지 않았고, 중도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플래너를 기록하게 되었다. 사실 플래너 이번에 처음 다 써봤다. (다 쓰는 거 맨날 실패했는데ㅋㅋㅋ) 그래서 꽤 정든 플래너다.




6개월동안 함께한 플래너야, 안녕~
Hang on to your dreams.
이 문장 참 마음에 든다.





노트류 수집욕이 있는 사람으로서 새로운 플래너를 맞이하게 된 것에 설렘을 느꼈다. 이번엔 어떤 것을 살까? 이끌려서 구입한 게 나랑 잘 맞아서 질리거나 갈아타지 않고 끝까지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며 기분전환을 시켜줄 새 플래너를 맞이했다.




새로운 플래너와 반가운 인사

버터 color

이번에 내 마음을 끈 제품은 페이퍼리안의 핸디 플래너다.  한손에 착 감기는 귀여운 사이즈!

피스타치오, 바닐라, 버터, 웨일 네 가지의 색상이 있는데 나는 버터 색상으로 구입했다.




패키지 뜯는 순간은 언제나 즐겁고 설렌다..!
뜯고 그것을 꺼낼 때의 도파민이란 🫶🏻




핸디 플래너라는 제품명답게 한손에 착 감기는 아담한 크기! 사이즈는 귀여운데 표지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영어 문장이 멋스럽다. 버터+블루 컬러조합이 감성적이다.




표지를 슥 넘겨보았다. 작은 포켓이 달렸다. 수납공간이 좁아서 작은 스티커들만 넣을 수 있을 듯하다. 작지만 있는게 어디야~



한 장을 더 넘겼다. 3-ROW Daily Planner for 180 days라고 적혀있다.

180일, 즉 6개월 동안 적을 수 있는 분량의 플래너다. 몇 일 분량인지는 모르고 샀는데 6개월이면 넉넉하네잉~




한 장을 더 넘기면 플랜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맨위에 월, 요일, 일을 체크할 수 있다.

밑에 세 칸으로 나눠진 공간이 있다. 쓰리로우!
나눠진 칸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면 좋을지 궁금했다.



이 플래너 활용 예시

제품 소개글에 플래너 활용 예시가 나와있었다.
오전, 오후처럼 시간대로 나눌 수도 있고, 업무랑 개인시간으로 나눌 수도 있다.




양쪽 페이지 전부 플래너로 사용 가능하다.







이 플래너는 가방에 넣기에 부담없는 작은 사이즈라 휴대용 플래너를 찾고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손바닥만한 크기라서 많은 내용을 적을 수 없는 것은 당연히 감안해야할 부분이다. 오늘부터 새 플래너와 함께 의욕을 충전해 만땅으로 끌어올리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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