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저자: 김상현
장르: 에세이
정가: 15,000원
출판사: 필름(Feelm)
출판: 2022년 4월 20일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은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에 이은 김상현 작가의 3년 만의 신작이라고 한다. 10만부라는 판매 기록을 보이며 에세이의 베스트셀러 1위, 카카오톡 선물하기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위로가 필요할 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침과 원동력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을 책이다. 제목부터가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건넬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가. 제목을 지그시 바라보면서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이 조금 녹은 기분이 들었다.
이 책에는 김상현 작가 본인이 겪었던 성장통을 풀어가면서 독자들을 향한 조언, 위로, 격려를 담은 따뜻한 문장들이 담겨있다. 김상현 작가가 작가의 길에 오르게 된 계기와 성장 과정, 카페를 차리게 된 계기와 시행착오들,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들려온 주위의 비난과 날카로운 시선에도 꿋꿋하게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진행했고 꿈을 이뤄낸 스토리를 담았다. 경어체가 쓰임으로써 이 책을 읽으며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었고, 책에서 따뜻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 책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주었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시작하라는 응원을 보내주었고, 수많은 시행착오와 난관이 있을 지라도 우리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임을 일깨워주었다.
이 책에서 김상현 작가가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큰 의미이자,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라고 한다. “행복은 나의 사소한 일상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행복이야말로 주관적으로 느끼고 판단할 수 있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다른 누군가에게는 별 볼 일 없는 것일지라도 내겐 행복이 될 수 있고, 반대로 내게는 의미 없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행복이 될 수 있는 것처럼.”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그 누구보다 행복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때엔, 세상의 모든 것들이 경쟁으로 비춰졌고, 또 ‘오롯이 나를 위해 행복할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때엔, 나의 행복에만 집중해 타인에게 그리 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렇다.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 일, 빈도, 상황은 다르다. 집밖으로 나가지 않고 하루종일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집밖으로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운치 있는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야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나도 행복에 대한 나만의 기준을 다시 세워야겠다.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한가? 행복해 보이는 남들과 비교하고 애꿎게 그들을 따라가려는 게 아닌, 나만의 행복 지점을 찾아야겠다.
‘나’는 절대적으로 아름답다는 걸 기억하세요. 그리고 본질을 바라보는 힘을 기르는 겁니다. 있는 그대로 내가 마주한 현실을 바라보면 지금껏 버텨온 내 삶이, 지금껏 이뤄낸 나의 모든 것들이 자랑스럽게 다가올 것입니다. 지금 느끼고 있는 그 불안이 다른 사람에게서 온 것이라면 이것 하나만 기억하고, 되뇌었으면 합니다. “나는 너와는 다른 아름다움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괜찮아”라고요.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위로가 된 문장이다. 지금 내 주변에 있는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보잘것 없게 보일지 몰라도 나는 대견스럽게 느껴진다. 내가 꾸민 인테리어들, 쓴 글, 만든 콘텐츠들이 소소하지만 바라보고 있으면 뿌듯하다. 이 문장은 두고두고 마음에 새겨놓고 힘들 때 꺼내면서 마음을 달래주어야겠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분들도 이 문장을 접했을 때 마음에 잔잔한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 책에 적힌 작가님의 일이 잘 풀리지 않았던 스토리를 책으로나마 접하게 되니까 이 작가님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카피라이터 공모전에 30번이 넘게 참가했는데, 모든 공모전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그리고 작가가 되고싶다는 열망과 패기를 가지고 써본 적도 없는 원고를 만들어, 70개가 넘는 출판사에 투고를 했는데 노력이 무색하게도 70개가 넘는 출판사에서 모두 거절당했다고 한다. 이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책을 출간하려고 했는데, 200만원까지 모으는 데에 성공했지만 300만원이 모자라서 출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 출판사에서 남은 크라우드 펀딩 금액을 지원해 줄 테니, 함께 출간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그렇게 첫 번째 책인 ‘사람 소리 하나’가 출간되었다고 한다. 현재의 위치에 있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실패가 있었구나.
원하던 대로 작가가 되었고 출판사도 차렸고 이어서 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동료작가들과 간판 없는 조그마한 카페를 차렸는데 서로의 이해관계 충돌로 인해 문을 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재정비하여 리오픈했다. 연남동에 대형 카페를 차린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코로나가 터졌고, 코로나로 인해 매출 타격은 극심했다고 한다. 매 달 수천만원의 적자가 났는데, 그럼에도 카페를 접지 않고 계속 이어갔다고 한다. 카페가 잘 안 되는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근처 시장조사를 했다고 한다. 직접 발품팔아가며 맛을 보고, 인터뷰하며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고 한다.
본인이 원하는 많은 것을 이루어낸 사람이라 멋지다고 생각했다. 출판사를 차리고 싶었는데 주위의 날선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출판사를 차렸고, 작가 대부분의 바람이기도 하면서 본인의 바람인 베스트셀러가 되셨고, 카페를 차렸는데 수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노력을 통해 2021년 7월~2022년 2월 매출 기준 마포구 상위 1% 카페, 연남동 1등 카페를 찍는 일취월장도 했으니까. 책에는 이 작가님의 꿈이 더 적혀 있는데, 그 꿈도 이뤄내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고 싶다는 마음먹은 일을 해내는 추진력이 좋으시고, 쉽게 포기하지 않으시니까. 나도 내가 좋아하는 일들(노래, 사진, 영상 등)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다. 취미로만 남겨두지 않고 업으로 삼고 싶다. 업으로 삼은 것에서 발전해서 성공하고 싶다.
마음에 울림을 준 문장
1. 내가 좋아하는 것과 행복해하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
내가 좋아하는 것, 행복해하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우선 무언가를 해 보는 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해 봤던 일들 중 ‘내가 유독 어떤 것에 끌렸는지’ 생각해보고, 끌렸던 일들 중 어떤 걸 할 때 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했으며, 어떤 부분이 계속 생각나고, 집중할 수 있고, 꾸준히 반복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해보는 것. 더 나아가 그 일을 반복하고 있을 때, 그 일에 대한 내 시간과 노력이라는 비용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과 더불어 오히려 즐겁고 신이 나는 것. 그 일이 바로 스스로가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일일 것입니다.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자신이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알기 위해서는 일단 해봐야 아는 법이다. 누군가가 할 때 재밌어보이는데 내가 할 때도 재미있나? 저게 진짜 재미있을까?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과 실제로 해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남이 했을 때는 재밌어 보였는데 막상 내가 해보니 별로 재미없고 적성에 안 맞다고 느낄 수 있다. 나도 끌리는 게 있으면 일단 해보자는 주의다. 시도해볼 수 있는 일이라면 말이다. 노래, 사진, 영상 관련 작업을 할 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했으며 행복하고 즐거웠다. 또 하고 싶다는 마음이 꾸준히 들었고, 그 일을 할 때는 걱정과 근심이 스탑해버리고 일에 오롯이 몰입하게 되었다. 호기심 가는 여러가지 활동을 해본 결과, 내가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일에 흥미를 느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저 누군가가 만든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이 아닌 내가 만드는 것, 직접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한다.
2. 하루를 산다는 것은 단순히 하루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뿐만 아니라 미래의 오늘까지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아무것도 안 해놓았다면 미래의 오늘 역시 똑같은 하루를 보내게 될 테지만, 오늘 무언가를 열심히 해냈다면, 그 무언가는 미래의 오늘에 어떤 모습으로든 존재하고 있을 것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하루 하루만 놓고 봤을 때 성과가 미미해서 초조하고 불안했던 적이 있다. 나는 언제쯤 내가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안정적이게 될까? 발전 속도가 느린 것 같아.라고 생각했는데, 몇 년을 꾸준히 해온 것은 어느 날 봤더니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게 체감이 확 되었다. 아, 제자리걸음인 줄 알았던 것이 이렇게나 발전했구나. 성장했구나. 당장에 눈에 띄는 변화가 없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그것을 했더니 이 정도까지 오게 되었구나, 싶어서 뭉클했던 적이 있다. 당장 별다른 성과가 없다고 해서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미래에도 아무런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다른 일들도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꾸준히 해야겠다.
3. 결국 오래오래 달려서 완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만의 속도로 달려 나가는 것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 느리더라도 어딘가로 향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나만의 속도를 찾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예술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일(사진, 영상, 노래 등)을 본격적으로 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면서 즐거웠고 열정이 마구 샘솟았다. 이 글을 읽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만의 속도로 가야 장기전으로 달려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게 되었다. 일을 빠른 속도로 밀어붙이면 쉽게 지치고 번아웃이 올 수 있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할 때, 열정이 넘치고 의욕이 앞선다. 진짜 열심히 해야지, 하고 눈빛이 반짝이고 이글이글 불타오른다. 장기전으로 가야 하는 길이라면 초반에 열정을 불태우고 금방 지쳐버리는 것이 아니라 무리하지 않는 속도로 나아가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오래오래 달려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힘들면 중간에 쉬기도 하고, 리프레시하고, 잘하고 있는지 보완할 부분은 무엇인지 점검도 하면서 나만의 속도를 구축해야겠다.
4. 우리의 믿음은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부정적인 생각은 언제나 부정적인 일을 불러오기 마련입니다. / 항상 행운이 찾아올 것이라는 믿음. 내가 하는 일들이 결국 행운을 불러올 것이라는 마음가짐. 즉, 지금 닥쳐온 불행 역시도 행운으로 물들여 좋은 일이 다가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들이 우리집에 행운을 가져다준 것 아닐까요. /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된다고 믿으면, 정말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잘되고 있다고, 옳은 길로 가고 있다고, 그럴 수 있다고, 다 잘될 것이라고 말이에요. 결국 그렇게 믿으면 그렇게 됩니다. 행운 역시도요.
말이 씨가 된다,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끌어당김의 법칙 등의 효과에 대한 말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되고싶은 모습을 상상하고 그렇게 될 거라고, 그리고 그만큼 노력할 거라고 다짐하니까 작업할 때 에너지가 샘솟는다. 전문적으로 나아가는 길이 어렵기도 하고, 쏟은 시간과 노력에 비해 성과가 별로 나타나지 않을 때 아쉽긴 하지만 그런 부정적인 감정은 금방 털어버렸다. 명언, 유튜브의 마인드셋에 관련된 영상, 에세이 등을 통해 마인드컨트롤에 힘쓰고 있다.
5. 감정을 다스리려면 감정에서 한 걸음 물러서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일일이 반응하지 않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을 맞이할 때 감정적으로 변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감정에 반응하는 것이 아닌, 상황을 내 손에 넣고 ‘관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 나를 찾아온 괴로움 자체를 내 입장이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수행 방법이 있습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괴로움과 나 사이에 일정한 거리가 생기면서 괴로움 자체를 ‘감정’이 아닌, 하나의 ‘물건’처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 자기가 마치 걱정의 주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걱정을 대해보는 것입니다.
오, 이 방법 좋은데? 이 문장을 본 순간 되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느껴져서 눈이 번뜩였다. 내게 괴롭고 고통스러운 상황이 찾아왔을 때,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괴로움 자체를 ‘감정’이 아닌, 하나의 ‘물건’처럼 바라볼 수 있게 되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침착하고 이성적인 스텐스를 유지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지? 가 아니라, 왜 그에게 그런 일이 찾아왔을까? 곰곰이 상황을 분석해보자. 이런 식으로 상황과 한 발짝 떨어져서 관망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극심한 불안과 무기력을 극복해내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방법
1) 불행에 먹이를 주지 않는다
불행을 비롯해 부정적인 감정과 순간들은 ‘갑작스레’, ‘언제나’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앞서 말했듯 그런 것들이 찾아오더라도 ‘나는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나는 이 상황을 잘 헤쳐 나갈 거야.’,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와 같은 긍정적인 생각만이 우릴 부정 속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2. 끊임없이 움직이며 나만의 패턴 만들기
3. 기록하기
4. 무엇이든 시작해야 알 수 있다
당장에 돈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전문가들에 비해 실력이 모자라다고 해서 그만두지 마세요. 내가 하는 행위들이 나를 기쁘게 하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국 행복의 흔적들을 많이 남기는 것이 인생을 가장 보람차게 보내는 방법일 테니 말이죠.
5. 한 발자국 뒤에 서서 바라보는 연습
지금 이 순간 아무리 많은 비가 쏟아진다고 해도, 결국 비는 그칠 것이라는, 결국 비는 매일 오지 않는 다는 것을. 비 오는 날도 수많은 인생 중 하루고, 해가 뜨는 날도 수많은 인생 중 하루라는 것을. / 기쁜 게 하나 있으면, 슬픈 것도 하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쁜 일이 생기더라도 비관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그 아무리 나쁜 일이더라도 내 인생에 어떤 식으로 녹아드는지는 이를 받아들이는 태도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 인생은 때때로 안되고, 때때로 잘 될테니, 그냥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일 뿐이니, 일희일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한 발자국 뒤에 물러서서 바라보면 일희일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6. 바로 지금입니다
하고 싶은 게 생기면 지금 당장 하는 게 좋습니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은 잠시 넣어두고 지금 당장 해보는 것이죠. 도전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걱정만 생길 뿐입니다. / 무엇이든 좋으니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하길 바랍니다. 지금 당장. 당신은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설령 실패한다 하더라도 어떠한 형태로든 얻는 것은 있을 테니까요. /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보아도 그들이 하나같이 전하고 있는 메시지는 단 하나였습니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지금 당장 해라."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이미 말하기 전에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 피어오른 마음을 행동으로 옮겼을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의 결과라는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 당신은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언제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 확신은 타인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타인으로부터 나오는 건 불안뿐입니다. 내가 걷는 길은 나만 알고 있고 나만 알 수 있습니다. 되고 싶다면 하면 되고, 하기 싫다면 바라지 않으면 됩니다. / 결국 내가 겪어내고 버텨왔던 지난 시간들이 나를 지탱해 줄 힘이 될 테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입니다.
다 잘될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을 믿으세요.